Home HAWAII NEWS 와이메아 베이 낙석…카메하메하 하이웨이 부분 통제

와이메아 베이 낙석…카메하메하 하이웨이 부분 통제

0

와이메아 베이(Waimea Bay) 인근 카메하메하 하이웨이(Kamehameha Highway)는 대형 바위 낙하로 전면 통제됐다가 현재 한 개 차선이 재개통된 상태입니다. 하와이 교통국(HDOT)은 낙석이 발생한 경사면 아래 도로 구간을 계속 폐쇄한 채 영구 낙석 방지 시스템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일 차선 통제는 약 750피트 구간에 적용되며 양방향 차량은 콘트라플로 방식으로 교차 운행됩니다. 또한 추가 암석 제거 작업이 진행될 경우 모든 차량 통행이 일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주 교통국장 에드 스니펀(Ed Sniffen)은 과거 코나 로우 폭풍 이후에도 낙석이 발생했던 사례를 고려해 이러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낙석은 금요일 오후 1시 30분경 폭우가 이어지던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당시 오아후 전역에는 강한 비로 인한 홍수 우려와 도로 위험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작업 인력은 산지에서 추가 낙석 가능성이 있는 잔해와 암석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야간에는 의도적으로 추가 바위를 떨어뜨리는 암석 제거 작업도 진행됐으며 일부 바위는 상수도 보호를 위해 설치된 철판 위에 떨어졌습니다. 작업에는 도로 위 상수도 보호용 철판 설치와 경사면 불안정 물질 제거, 낙석 파쇄 및 제거, 경사면 점검 등이 포함됩니다. 당국은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영구 낙석 방지 시설 설치에는 약 2천만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사 기간은 약 3~4개월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문화재 보호를 위해 주 역사보존국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