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하 도로 한복판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19살 청소년으로 피해자와 가족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11시 40분경 우페나 스트릿 인근 패링턴 하이웨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9살 청소년이 38살 여성을 구타해 살해한 것입니다. 목격자들은 피해자가 하이웨이 한복판에서 구타를 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반응이 없었고 심폐 소송에도 불구하고 끝내 사망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피해자가 심한 구타로 인해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조슈아 맥픽을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사건 현장 부근에 있었고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형사들은 피해자와 용의자가 가족임을 확인했지만 정확한 관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 바로 맞은 편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이곳 주민들은 대부분 은퇴자거나 그 가족들이라 조용한 곳이라면서 이런 일이 발생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