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 당국은 팻시 밍크 센트럴 오아후 지역 공원 북쪽 임시 잔해 보관 장소에 대한 토양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지난 4월 9일 잔해가 모두 제거됐으며, 복구 과정에서 표층 토양 약 3에서 5인치가 함께 걷어졌습니다. 현재까지 1차 검사에서는 오염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가 정밀 검사를 통해 남아 있는 토양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보건부서의 최종 승인 이후 깨끗한 흙을 채우고 잔디를 새로 조성해 공원을 원상 복구할 계획입니다. 한편 브라인언 샤츠 상원의원은 이번 폭풍으로 주 전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장기적인 연방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샤츠 의원은 “이 같은 규모의 재난 복구에는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 있다”며 “연방 정부가 재건 부담을 함께 나눠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현재도 피해 지역 지원과 추가 피해 조사 등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