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KOREAN NEWS UH 한국학연구소, 지식의 씨앗 키운 한 해… 장학금·연구 성과 한자리에

UH 한국학연구소, 지식의 씨앗 키운 한 해… 장학금·연구 성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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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어제 마노아 캠퍼스에서 ‘2025-2026 CKS 어워즈 앤 레커그니션 세리머니’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김 준 부총영사와 하와이 한인회 서대영 회장,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아이반 정 부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학 연구와 장학사업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과 교수진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어와 역사, 사회학,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한국학 발전을 위한 기부와 후원에 대한 감사 순서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하와이대 역사학과 김치형 교수는 올해 ‘UH 이사회 우수 교육상’을 수상하며 교육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1월 한국학연구소장으로 부임한 박영화 소장은, 최근 미국 대학들이 연방정부 예산 삭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영화 소장은 또, 연구소 안에서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며, 젊은 교수진의 합류로 새로운 에너지와 시너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전임 세대와 새로운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한국학 연구의 흐름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화 소장은 앞으로 한국 디아스포라 연구를 중심으로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학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해, 하와이를 한국학 연구의 중요한 연결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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