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마우이 동물단체 “반려동물 번식 규제 필요”

마우이 동물단체 “반려동물 번식 규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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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단체들이 과밀 상태인 보호소 문제 해결을 위해 반려동물 번식 규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와이주는 반려동물 번식업자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와이안 휴메인 소사이어티(Hawaiian Humane Society)는 번식업자들에게 충분한 공간과 사육 환경, 사회화 기준 등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측은 대부분의 주에는 관련 규정이 있지만 하와이에는 아직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논의는 캘리포니아 출신 콘텐츠 제작자이자 동물보호 활동가인 네이선 킨(Nathan Kehn)이 지난 3월 마우이를 방문해 유기묘 구조 활동을 도우면서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킨은 활동 중 한 주민으로부터 강아지를 한 마리에 200달러씩 판매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와이에 번식 규제가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동물단체들은 매년 주 의회에 반려견 과잉 번식을 막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모두 통과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측은 현재 하와이 전역에서 심각한 반려동물 과잉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중성화 수술이 된 보호동물 입양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활동가들은 다음 입법 회기에서는 관련 규제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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