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KOREAN NEWS 8월 8일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기금 마련 행사 성황

8월 8일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기금 마련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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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가 지난 29일 저녁 호놀룰루 컨트리클럽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의 문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준 부총영사와 샘 콩 하와이주 하원의원, 김동균 한미동맹하와이 회장, 마리 안 문 시민권자연맹 회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과 한인사회 리더,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행사는 참석자 등록과 사일런트 옥션 프리뷰를 시작으로 박예찬 씨의 오프닝 공연과 환영 인사, 그리고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만찬과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하와이 고고장구 공연과 김동열 씨의 색소폰 연주, 박명원 씨의 특별 무대, 김경임 씨의 라인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기금 마련 경매와 커뮤니티 지원 모금 행사가 진행돼 코리안 페스티벌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한인회 서대영 회장은 8월 8일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뜻을 모아준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하며, 한복 체험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다음 세대와 하와이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알리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하와이주와 제주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해 ‘섬들의 축제, 셀러브레이션 포 더 아일랜즈(Celebration for the Islands)’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주최 측은 제주도 공연단 초청과 관광 홍보 부스 운영을 비롯해 한국 전통 한복 체험 프로그램, K-팝 가수 강우인과 DJ 무백의 협업 무대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회장은 또 “미국 사회 속에서 한국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동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한편, 제22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8월 8일 토요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K-컬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와이 대표 한인 문화축제로 펼쳐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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