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후(Waipahu)의 옛 돈키호테(Don Quijote) 건물 부지에 하와이 최초의 코스트코 비즈니스 센터(Costco Business Center)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피스(Zippy’s) 이전 또는 폐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스트코(Costco)는 와이파후의 옛 돈키호테 건물을 활용해 하와이 최초의 코스트코 비즈니스 센터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센터는 일반 코스트코와 달리 사업자를 위한 대용량 상품 판매에 중점을 둔 매장입니다. 최근 열린 와이파후 네이버후드 보드 회의에서는 같은 부지에 위치한 지피스를 주유소로 대체하는 방안이 거론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코스트코 측은 부지 공간이 제한적이라며 개발사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지피스 측은 코스트코 입점을 환영하지만 현재 위치에서 계속 영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교통량 증가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지만 코스트코 측은 일반 매장보다 방문 차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센터는 사업자뿐 아니라 모든 코스트코 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트코는 사업이 승인될 경우 2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피스는 성명을 통해 55년 동안 와이파후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다며 코스트코 및 토지 소유주와 원만한 해결책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