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청소년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14.7%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하와이 레스토랑 협회(Hawaii Restaurant Association)는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식당업계의 인력 수요는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최근 스포츠 활동과 가족 여행, 대학 진학 준비,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청소년 지원자가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식당들은 음식 서비스 분야가 좋은 수입과 함께 사회 경험, 책임감 등 다양한 생활 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마우나케아 마켓플레이스(Maunakea Marketplace)는 팁 수입이 하루 평균 100달러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며 여러 식당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유연한 근무 일정과 무료 또는 할인 식사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개학 후에도 파트타임 근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