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팩(RIMPAC) 2026에는 31개국에서 함정 40척과 잠수함 5척, 항공기 140대, 장병 2만5천여 명이 참가해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훈련을 진행합니다. 연합훈련 사령관인 제프리 재블론(Jeffrey Jablon) 중장은 참가국 간 협력과 상호 운용 능력을 높여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양 안보와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 훈련의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일부 시위대는 진주만 앞에서 훈련이 환경과 해양 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군 당국은 해양 포유류가 발견되면 훈련을 중단하는 등 환경 보호와 문화적 존중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해상과 육상 전투훈련을 비롯해 인도적 지원과 재난 대응, 잠수 및 구조 훈련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