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경찰국(Honolulu Police Department, HPD)은 오늘 제13대 경찰국장으로 데이비드 라자(David Lazar)를 공식 임명하고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San Francisco Police Department)에서 33년간 근무한 라자 국장은 경찰 인력 확보와 유지, 조직 발전이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투명성과 정직을 바탕으로 경찰관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는 열린 소통으로 신뢰를 쌓겠다며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지 시민들이 직접 평가해 달라고 밝혔습니 다. 이어 언론과의 소통도 더욱 늘려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자주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라자 국장은 앞으로 경찰 조직 안에서 차기 국장이 나올 수 있도록 인재를 키우겠다는 뜻도 밝혔으며, 취임 후 첫 일정으로 911 상황실을 방문하고 와이아나에(Waiʻanae) 야간 순찰과 이번 주말 와이키키(Waikīkī) 순찰에 함께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찰이 실수를 하면 이를 인정하고 배우며 더 나은 조직으로 발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