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올해 하와이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

올해 하와이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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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보건국이 오아후에서 해외여행 중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1명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지만, 모기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해외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와이 보건국은 최근 오아후 거주자 1명이 해외여행 중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하와이에서 확인된 뎅기열 환자는 오아후 5명, 카우아이 1명 등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국은 해당 환자가 뎅기열이 유행하는 지역을 방문한 뒤 감염됐으며, 지역사회 전파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감염자가 머물렀던 지역에는 방역팀을 투입해 모기 서식지 점검과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뎅기열은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과 심한 근육통, 두통, 메스꺼움, 구토,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사모아와 베트남, 캄보디아, 콜롬비아 등 일부 국가에서 뎅기열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주민들은 출국 전 현지 감염 상황을 확인하고 모기 기피제 사용과 긴 소매 옷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최근 뎅기열 유행 지역을 다녀온 뒤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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