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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공립학교 무상급식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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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부터 하와이 공립학교 학생 약 1만2천 명이 추가로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됩니다. 대상 가구의 소득 기준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무료 아침과 점심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는 8월 3일부터 조시 그린(Josh Green) 주지사가 지난해 서명한 법안 139호(Act 139)에 따라 연방 빈곤 기준의 300퍼센트 이하 소득 가구 학생들은 학교 수업일마다 아침과 점심을 무료로 제공받게 됩니다. 이번 확대는 지난 2025~2026학년도에 시행된 1단계 조치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 당시에는 연방 학교급식 프로그램(National School Lunch Program)의 할인급식 대상 학생들의 급식비가 면제됐습니다. 하와이주는 앞으로 2개 학년도 동안 무상급식 비용으로 33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 교육위원회(House Committee on Education) 부위원장 트리시 라 치카(Trish La Chica) 주 하원의원은 건강한 식사를 더 많은 아동에게 제공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하와이주 교육국(Hawaii State Department of Education) 온라인 급식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자격 프로그램(Community Eligibility Provision) 운영 학교 학생과 푸드스탬프(SNAP), 저소득가정 지원(TANF) 대상 가정의 학생, 노숙·이주·가출·위탁가정 학생들은 별도 신청 없이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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