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하와이 주의원들 시카고 집결…정책 협력 논의

하와이 주의원들 시카고 집결…정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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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의원들이 미국 최대 규모의 주의회 회의에 참석해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와이 의원들은 아시아·태평양계 의원 모임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며 활발한 역할을 했습니다.

10여 명이 넘는 하와이 주의원들은 이번 주 시카고(Chicago)에서 열린 전국주의회협의회(National Conference of State Legislatures, NCSL)에 참석해 에너지와 경제 개발, 의료, 교통, 이민 등 주요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전국환경주의원협의회(National Caucus of Environmental Legislators, NCEL)는 하와이주 크리스 리(Chris Lee) 주상원의원이 주도했습니다. 또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주의원협의회(National Asian Pacific American Caucus of State Legislators, NAPACSL) 회의에는 하와이 의원과 보좌진이 참석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으며, 마우이의 트로이 하시모토(Troy Hashimoto) 주상원의원이 의장을 맡았습니다.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계(AAPI) 유권자 참여 확대와 인공지능(AI) 규제, 이민 단속, 의료 격차 등의 현안을 논의했으며, 비영리단체 조사에서는 생활비 부담과 이민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로 꼽혔습니다. 의원들은 다양한 지역의 사례를 공유하며 하와이에 가장 적합한 정책을 찾는 것이 이번 회의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실비아 루크(Sylvia Luke) 부지사가 연루된 부패·뇌물 수사와 관련해 의원들은 실망감을 나타내며, 무너진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정직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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