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하와이에 다시 분 ‘켄다마’ 열풍… 스마트폰 대신 전통 장난감 인기

하와이에 다시 분 ‘켄다마’ 열풍… 스마트폰 대신 전통 장난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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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 장난감인 ‘켄다마’가 하와이에서 다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 대신 켄다마를 손에 들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전통 장난감 켄다마가 하와이에서 다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을 컵이나 뾰족한 스파이크에 올리는 단순한 놀이에서 시작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고난도 기술이 등장하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직접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는 점을 반기고 있습니다. 프로 켄다마 선수 채드 코빙턴은 켄다마가 집중력과 인내심을 길러주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는 즐거움은 물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놀이 문화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와이 출신 브라이슨 리는 지난 2016년 일본 켄다마 월드컵에서 우승한 첫 하와이 선수로, 15살 당시 우승 상금 50만 엔을 받으며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재 하와이 전역에서는 매주 켄다마 모임이 열리고 있으며, 지역 동호회는 루마니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켄다마 커뮤니티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영상도 즐기지만, 결국 켄다마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과 직접 만나 함께 배우고 도전하는 데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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