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오아후 학교 앞 제한속도 시속 20마일로 하향… 개학 맞아 교통안전 강화

오아후 학교 앞 제한속도 시속 20마일로 하향… 개학 맞아 교통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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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앞두고 호놀룰루시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제한속도를 낮춥니다. 학교가 있는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어린이가 있을 경우 제한속도가 기존 시속 25마일에서 20마일로 적용되며, 경찰도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호놀룰루시 교통국은 지난해 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에 따라 학교 주변 제한속도를 시속 20마일로 낮추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규정은 학교가 있는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가 있을 경우 적용되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시는 오아후 전역 200여 개 학교 주변에서 낡거나 훼손된 표지판을 교체하고, 부족한 표지판을 새로 설치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앞으로 수년에 걸쳐 약 1만 개의 교통 표지판이 설치 또는 교체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카일루아의 칼라헤오 애비뉴와 하와이카이 드라이브, 와이파후 스트리트, 펄시티의 후마에마에 스트리트 등에서 표지판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새로운 제한속도에 맞춰 학교 주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운전자들에게 표지판을 잘 확인하고 학교 주변에서는 항상 속도를 줄여 안전운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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