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공립학교가 오늘부터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새 학기에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시행됩니다. 특히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 전역 휴대전화 사용 제한 정책이 처음으로 적용됩니다.
새로운 교실의 문이 다시 열렸습니다. 하와이 전역의 공립학교 학생들이 오늘부터 등교를 시작한 가운데, 올해 새 학기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주 교육부는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첫 주 전체 휴대전화 사용 정책을 시행합니다. 새 규정에 따라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은 학교 수업 시간뿐 아니라 학교 운영 시간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됩니다. 고등학생은 수업 시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제한되며, 점심시간이나 자유시간 등 교내 활동 시간의 사용 여부는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카이무키 고등학교 교사들은 이번 변화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수업 참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사 셰리 앤 라이트는 휴대전화 제한 정책이 수업 시간 집중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학교도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보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와이 교육부는 새 학기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급식 확대, 그리고 학생들의 꾸준한 출석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규칙과 함께 시작된 2026학년도 새 학기. 하와이 공립학교는 학생들이 더 집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