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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와이 카운티 비상사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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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허리케인 라라(Hurricane Lala) 피해를 입은 하와이 카운티(Hawaiʻi County)에 대한 연방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와이섬의 복구와 긴급 대응을 위한 연방 지원이 제공됩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허리케인 라라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연방 재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현재 하와이 카운티에 적용되며, FEMA는 긴급 대응과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장비와 자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브라이언 샤츠(Brian Schatz) 연방 상원의원은 이번 조치로 피해 지역에 중요한 연방 자원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에는 필수 서비스 복구와 잔해 제거, 피해를 입은 기반 시설 복구 등이 포함됩니다. 긴급 보호 조치 가운데 연방 정부가 직접 제공하는 지원에는 비용의 75%가 연방 자금으로 지원됩니다. 피해 지역의 연방 대응 업무를 맡을 연방조정관(Federal Coordinating Officer)에는 히로카즈 토이야(Hirokazu Toiya)가 임명됐습니다. 샤츠 의원은 조시 그린(Josh Green) 주지사와 카운티 관계자, 연방 행정부와 계속 협력해 하와이에 필요한 복구 지원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EMA는 주 정부가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추가 피해 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할 경우, 지원 대상 지역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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