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경찰국(HPD)의 새 상임 부국장 두 명이 확정됐습니다. 데이비드 라자(David Lazar) 경찰국장은 현장 운영과 행정 운영을 각각 맡을 인사로 브랜던 나카사토(Brandon Nakasato)와 파커 보드(Parker Bode)를 임명했습니다.
브랜던 나카사토(Brandon Nakasato)는 50살로 호놀룰루 경찰국에서 26년 동안 근무했으며, 현장 업무와 범죄 수사, 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범죄정보부와 인사부, 범죄수사부(Criminal Investigation Division), 경찰서비스부 등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고, 최근에는 임시 부국장으로 경찰국의 현장 운영을 총괄했습니다. 파커 보드(Parker Bode)는 39살로 16년 동안 경찰국에서 근무했으며, 호놀룰루 경찰국 역사상 가장 젊은 부국장 가운데 한 명이 됐습니다. 보드는 은퇴한 호놀룰루 경찰국 소령의 아들로, 여러 지역 경찰서와 인사·교육 부서에서 근무했고 범죄수사부와 경찰국장실의 행정 업무도 지원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라자 경찰국장의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현재 경찰관과 일반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찰국의 새로운 전략 계획을 만드는 작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라자 국장은 두 사람이 경찰 조직과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성실함과 리더십, 경험을 갖춘 점이 임명의 중요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신에게 무조건 동의하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할 때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인사를 원했다며, 두 부국장이 자신에게도 거리낌 없이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자 국장은 이와 함께 수사국(Investigative Bureau)에 라데 바닉(Rade Vanic), 센트럴 순찰국(Central Patrol Bureau)에 레이너 이케하라(Raynor Ikehara), 지원서비스국(Support Services Bureau)에 엘진 아르케로(Elgin Arquero)를 각각 부국장보(Assistant Chief)로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