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미국, 이란 재공습…트럼프 “추가 공격 준비돼 있다”

미국, 이란 재공습…트럼프 “추가 공격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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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군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또다시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최근 공습과 관련해 “너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국은 원할 경우 언제든 추가 공격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레이더와 미사일 시스템을 재건하고 있었으며, 기뢰를 투하하기 위한 로켓까지 거의 완성해 이를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군은 지난달 30일 이란을 약 한 달 만에 다시 공습한 데 이어 지난 1일에도 추가 타격을 가했습니다. 이란 역시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군사적 충돌뿐 아니라 사이버전 확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NBC 방송은 이란 해커들이 최근 미국의 상수도와 에너지, 통신 등 주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FBI도 지난 7월 최소 7개 주의 상수도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란 연계 해커 그룹이 미국 본토의 에너지와 수도, 통신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을 위협하면서 중동의 군사 충돌이 미국 본토의 사이버 위협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경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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