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와이아홀레의 한 가족 농장이 올해 들어 세 번째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농장에 모여 진흙과 잔해를 치우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와이아홀레의 세긴 패밀리 팜에 일요일 아침부터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와이카네 스트림이 범람하면서 농장에 진흙과 돌, 나뭇가지 등이 밀려들었고, 사바 바나나와 티잎, 채소 재배 시설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농장 곳곳의 잔해를 치우고 막힌 통로와 물길을 다시 정비했습니다. 이번 침수는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입니다. 농장 측은 복구와 피해 보상을 위해 모금 활동도 진행하고 있지만, 일요일 현재 목표액보다 약 1만5천 달러가 부족한 상황입니다.농장 측은 도움을 준 주민과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복구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