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경찰국이 칼리히(Kalihi) 지역의 청소년 범죄와 불법 게임장, 마약 문제를 줄이기 위한 대응 계획을 내놨습니다. 데이비드 라자르(David Lazar) 호놀룰루 경찰국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자르 국장은 월요일 밤 오아후섬 칼리히의 패링턴 고등학교(Farrington High School)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청소년들이 보이스 앤 걸스 클럽(Boys & Girls Club) 같은 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 청소년 범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은 최근 할라와(Halawa)에서 15살 소년이 총에 맞은 사건을 언급하며 청소년 범죄와 야간 통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라자르 국장은 또 칼리히 지역의 불법 게임장을 주민들이 적극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경찰은 현장 단속과 체포, 장비 압수와 기소 절차를 계속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문제와 관련해서는 범죄를 저지른 주민들도 약물 치료와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칼리히 경찰서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며, 호놀룰루 경찰국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12년 만에 가장 많은 66명의 신입 경찰을 채용했고 현재 63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라자르 국장은 다음 주민 간담회를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와이알루아 연합 그리스도 교회(Waialua United Church of Christ)에서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