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차이나타운 문화광장 전면 재개발…내년 3월 말까지 퇴거

차이나타운 문화광장 전면 재개발…내년 3월 말까지 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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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상업·문화 공간인 차이나타운 컬처럴 플라자가 전면 재개발됩니다. 블랑지아르디 시장 행정부가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차이나타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개발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호놀룰루 차이나타운의 컬처럴 플라자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건물 소유주인 롱제비티 인터내셔널 엔터프라이즈 코퍼레이션, LIEC는 기존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부지를 전면 재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979년 대만 정부가 인수한 이곳은 50년 넘게 차이나타운의 주요 문화·상업 공간으로 자리해왔습니다. 하지만 블랑지아르디 시장 행정부는 지난 5년 동안 이 지역의 치안과 위생, 노후 기반시설 문제를 지적하며 재개발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LIEC는 입주 상인들에게 최소 6개월 전에 계약 종료를 통보하고, 내년 3월 31일까지 임대계약 종료와 건물 퇴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환경영향 조사와 고고학 조사를 진행한 뒤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적격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재개발 제안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블랑지아르디 시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히 건물 하나를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차이나타운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랜 세월 차이나타운의 한 축을 지켜온 문화광장이 이제 과거를 품은 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정부는 앞으로도 차이나타운의 안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인허가와 도시계획 업무를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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