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9월 생산자물가 1.3% 급등…4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

9월 생산자물가 1.3% 급등…4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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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가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로 4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까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전월보다 1.3%, 지난해 같은 달보다 6.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인 0.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에너지 가격이 10.8% 급등했고, 휘발유 가격도 20.3% 뛰면서 상품 가격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도 전월보다 0.7% 올랐습니다. 앞서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 CPI도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하면서 물가 압력이 다시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금융시장에서는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될 수 있어, 향후 물가 흐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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