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KOREAN NEWS 하와이 중간선거 15일 앞으로…한 표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

하와이 중간선거 15일 앞으로…한 표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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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뿌리는 유권자의 참여에서 자라고, 지역사회의 미래는 투표함에 담긴 한 표 한 표로 만들어집니다. 오는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하와이주 전역에서 유권자 서비스센터 운영이 시작되는 가운데, 하와이 한미시민권자연맹이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 장의 투표용지에는 지역사회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담겨 있습니다.
오는 11월 3일 화요일, 미국 중간선거가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주지사와 부지사, 주 상·하원의원, 시의원 등을 선출하며, 하와이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다양한 정책의 방향도 결정됩니다.
하와이 한미시민권자연맹은 투표가 유권자의 목소리를 정치와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통로라며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마리코 안 문 회장 / 하와이 한미시민권자연맹 회장
“투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정치인들과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창구입니다. 교육과 의료, 교통, 세금과 복지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은 우리가 선출한 대표자들이 만들어갑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지역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놀룰루시 선거관리국은 오는 20일부터 호놀룰루 헤일과 카폴레이 헤일에 유권자 서비스센터를 운영합니다.
센터는 선거 전날인 11월 2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문을 열며, 선거 당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는 카네오헤와 와히아와 지역에도 임시 서비스센터가 추가로 마련됩니다.
유권자들은 이곳에서 유권자 등록과 정보 수정, 현장 투표 등 선거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정부가 발급한 유효한 사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우편투표용지는 우편이나 공식 투표함, 유권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표용지는 선거 당일인 11월 3일 오후 7시까지 접수돼야 유효합니다.

마리코 안 문 회장 / 하와이 한미시민권자연맹 회장
“하와이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 각 가정에 우편 투표용지를 발송했습니다. 우편 투표용지를 받으신 분들은 안내문에 따라 투표용지에 기표하시고 꼭 서명을 하셔서 발송하시면 됩니다. 유권자 등록은 하셨지만 아직 우편 투표용지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투표 마감일인 11월 3일까지 시청을 직접 방문하셔서 선거인 등록을 하시고 그 자리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를 방문하실 때에는 꼭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표는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수많은 표가 모이면 공동체의 방향을 바꾸는 큰 물결이 됩니다.
하와이의 내일을 결정하는 선택의 순간,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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