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전역에서 나무의 날을 기념하는 무료 묘목 나눔과 나무 심기 행사가 열립니다. 주 토지천연자원국은 오는 6일 금요일을 하와이 나무의 날로 지정하고, 각 섬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 토지천연자원국 DLNR 산하 카울루나니 도시·지역 산림 프로그램이 주관하며, 주민들에게 나무 심기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와이섬 카일루아 코나에서는 오는 6일 토종 나무 무료 나눔 행사가 열립니다. 마우이에서는 7일 마우이 누이 식물원에서 제23회 나무의 날 정원 박람회와 묘목 나눔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아후 나나쿨리에서는 말라마 러닝 센터가 카누 식물 재배 워크숍을 열고, 식물 심기 시범과 무료 식물 나눔을 진행합니다. 카우아이에서는 7일 쿠쿠이 그로브 센터에서 무료 나무 나눔과 재배 시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주 당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우와 밀로, 울루, 니우 등 하와이 토종 식물과 폴리네시아인들이 전래한 나무의 가치를 알릴 계획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제공하고 공기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토양 침식을 막고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나무 한 그루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묘목 하나가 하와이의 푸른 미래를 키우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행사 장소와 세부 일정, 참가 등록 정보는 DLNR 카울루나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