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우정국 ‘산타 작전’ 입양 신청 시작…11월 16일부터 선물 선택

우정국 ‘산타 작전’ 입양 신청 시작…11월 16일부터 선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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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국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연례 행사인 ‘USPS 산타 작전’의 편지 입양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도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지에 담은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편지들이 또 한 번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우정국이 114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말 나눔 프로그램, ‘USPS 오퍼레이션 산타’의 편지 입양 신청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고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승인을 받은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16일부터 어린이나 가족들이 보낸 편지를 선택하고, 소원에 담긴 선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우정국은 매년 수천 통의 편지가 접수되지만, 이를 입양하는 참여자는 편지 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습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사람이 팀을 이뤄 한 가정의 편지를 함께 입양하는 방식도 권장했습니다. 선물은 직접 구매하거나 장난감 유통업체 토이저러스와 협력해 마련한 온라인 선물 카탈로그인 ‘산타 기프트 숍’을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선물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지정 우체국이나 온라인 카탈로그를 통해 발송해야 합니다. 다만 보안과 수혜자 보호를 위해 과거 참여자도 매년 신원 확인을 새롭게 받아야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선물 하나일 수 있지만, 편지를 보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USPS 오퍼레이션 산타 참여와 편지 입양 신청은 웹사이트 USPSOperationSant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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