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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시의회 새 의장에 타일러 도스 산토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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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시의회가 타일러 도스 산토스-탐 시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하지만 의장단 구성을 둘러싸고 일부 의원들이 사전 비공개 회동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출 과정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도스 산토스-탐 신임 의장은 호놀룰루 시의회 최초의 공개적인 동성애자 의장이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호놀룰루 시의회가 6대 2의 표결로 타일러 도스 산토스-탐 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도스 산토스-탐 신임 의장은 다운타운과 차이나타운 지역의 환경 개선과 재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으며, 시의회 역사상 첫 공개적인 동성애자 의장이라는 상징성도 갖게 됐습니다. 새 의장단은 12월 한 달 동안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에스더 키아이나 의원은 부의장, 스캇 니시모토 의원은 원내대표를 맡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의장단 구성 과정은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의장단 구성이 와이파후에 있는 지피스 식당에서 열린 시의원 5명의 비공개 회동을 통해 사실상 결정됐다며, 하와이 주정부의 선샤인 법, 즉 공공회의 공개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동호놀룰루 지역에서 새로 당선된 ㅍ 의원이 논의 과정에서 배제됐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도스 산토스-탐 신임 의장은 지피스 회동에서 표결은 없었다며, 관련 사안은 주정부 정보관행국이 조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표결로 도스 산토스-탐 의원은 내년 초까지 의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시의회는 내년 1월 의장단을 다시 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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