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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SP, 한미 동맹 친선교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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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에서는 6.25전쟁을 기념하고 한미동맹 친선 교류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양국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소통과 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25전쟁 72주년 기념 하와이 한미동맹 만찬행사가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KAFSP(카프에스피)의 주최로 열렸습니다. 한국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6.25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의 대표적인 사업가이자 2차 세계대전 애국 영웅인 햄리 제이 카이져가 살았던 자택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육군참모총장이자 카프에스피 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영 회장을 비롯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정훈 연세대 국제학 대학원 원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카프에스피의 애니챈 명예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이민의 시초인 하와이에서 피와 땀으로 맺어진 혈맹관계인 한미동맹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전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김진영 카프에스피 회장은 이날 모인 사람들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양국이 힘을 합쳐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김진영 회장 /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또한 전 국무총리이자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 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교안 회장도 이번 행사에 초대해준 애니 챈 명예회장과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이루어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INT 황교안 회장 /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한미동맹을 위해 앞장서 일하는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규모 만찬회는 양국의 공도가치를 지키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 새로 출범한 대한민국 정부가 진정한 한미동맹 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어 하와이를 기점으로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와 관련 단체들이 연대한 한미동맹 강화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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