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정부가 전기 자전거인 이바이크 구매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구매자에게 리베이트가 지원되지는 않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인플레이션까지 직면하면서 전기 자전거인 이바이크(ebike)를 포함, 자전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 정부는 이바이크 구매자에게 달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법에 따르면 주 교통국은 이바이크 비용의 20%나 500달러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구매자는 학교에 등록돼 있거나 등록된 자동차가 없어야 합니다. 또는 저소득 지원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70만 달러가 배정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또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이바이트의 속도 제한을 설정하고 자격을 갖춘 구매자에게 리베이트를 신청할 수 있는 기간 1년을 제공합니다. 이바이크 비용은 일반 자전거보다 높습니다. 이바이크 판매점인 이바이크스 하와이(Ebikes Hawaii)의 경우 시작 가격은 1천달러 아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오르고 있습니다. 이바이크스 하와이의 한 관계자는 유가 상승으로 자동차 소유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이바이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와이 도로에서 이바이크의 합법성에 대한 법안은 여전히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주 의원들은 자전거를 일부 사람들에게 더 저렴하게 제공해 더 많은 자동차를 도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안의 후원자 중 한 명인 크리스 리(Chris Lee) 주 상원 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사람들이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 법의 취지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를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