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들을 하와이 동포들에게 꾸준히 소개해오고 있는 팔라마 마켓이 이번에는 충북 농식품 판촉전을 열었습니다. 충북 농식품 판촉행사는 오는 24일인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하와이 최대 한인 수퍼마켓, 팔라마 마켓이 오늘부터 충청북도 농식품 홍보 판촉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충북 농식품은 지난해 7월 이후 1년만입니다.
이번 충북 농식품 판촉행사에는 충북의 스테디 셀러 예소담 배추 김치와 총각김치, 지자체가 직접 검증해 믿고 즐길 수 있는 우렁된장찌개, 올갱이 된장해장국 등 다양한 식품들이 하와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유은선 주무관은 본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청풍명월의 고장인 충청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하와이에 가지고 올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충청북도 농식품을 통해 고국의 맛과 건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유은선 주무관 / 충청북도 국제통상
청풍명월의 고장 충청북도 농.특산품들은 오는 일요일은 24일까지 팔라마 전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