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가 미국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주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인종과 민족의 다양성 부분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온라인 통계분석회사 헐럿허브(WalletHub)에 따르면 하와이는 2022년 미국에서 세 번째로 다양성인 높은 주입니다. 연구자들은 사회경제적, 문화적, 경제적, 가정적, 종교적, 정치적 다양성의 6가지 핵심사항에 대해 50개주를 모두 비교했습니다. 하와이는 인종과 민족 다양성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와이는 세대 다양성에서 2위, 가구 규모의 다양성에서 3위, 노동자 계층의 다양성에서 4위, 소득 다양성과 언어 다양성에서 9위, 출생지 다양성에서 13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또 산업성 다양성에서 22위, 직업 다양성에서 25위, 학력 다양성에서 2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주는 캘리포니아(California)이고 다양성이 가장 낮은 주는 웨스트 버지니아(West Virginia)로 나타났습니다. 다양성이 높은 주 2위는 텍사스(Texas)가 차지했고 4위는 뉴저지(New Jersey), 5위는 뉴욕(New York)이었습니다. 반면 다양성이 가장 낮은 주 2위는 메인(Maine), 3위는 버몬트(Vermont)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