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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후 주택서 대량의 유령총, 탄약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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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후(Waipahu)에 있는 한 주택에서 대량의 유령총(ghost gun)과 탄약이 발견됐습니다. 국토안보조사국 수사관과 호놀룰루 경찰국 경찰들로 구성된 국경집행보안태스크포스(Border Enforcement Security Task Force)는 히나 스트릿(Hina Street)에 있는 켄드릭 어거스틴(Kendrick Augustine)의 차와 집에 대해 수색을 벌여 장총과 권총, 소음기, 그리고 수 백발의 불법 탄약을 회수했습니다. 어거스틴은 24정의 유령총과 불법 부품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고 연방 총기 혐의와 불법 총기 운송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명 고스트건으로 불리고 있는 유령총은 등록되지 않은 총으로 종종 온라인에서 구입한 부품으로 조립됩니다. 연방 검사는 어거스틴이 지역사회의 위험 인물이고 도주할 기능성이 있다며 법원에 보석을 거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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