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찾는 관광 명소인 와이키키에는 각종 명품 매장들이 들어서 있는데요. 이런 와이키키 한가운데 한국의 숨은 장인들의 값진 제품들을 소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솜(som)이란 곳인데요. 숨은 장인들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마케팅과 홍보로 소비자와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세계인이 찾는 관광 명소 와이키키에 있는 대형 쇼핑몰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한곳에 숨은 장인들의 값진 제품들을 발굴해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매장이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매장 안에 들어서면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77호 유기장 김수영 선생이 만든 유기그릇과 백토를 물에 걸러 고운 흙만으로 빚어 만든 사기그릇, 조명등, 인간과 자연을 조화롭게 연결해주는 블라인드 등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솜 바이 엘윈 조쉬김 대표는 솜에서 소개되는 제품들은 편리하면서도 품격있는 제품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수십 년 이상 만들어온 장인들의 제품들을 미 전역에 있는 매장들을 통해 소비자와 연결 해주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쉬 김 대표 / SOM
조쉬김 대표는 제품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단계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제품들을 발굴해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것이 솜의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쉬김 대표는 그러면서 2016년부터 세계 수준의 창 처리 제조업체로 최적의 기능, 독특한 아름다움과 헌신적인 장인 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쉐이드와 블라인드도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조쉬 김 대표 / SOM
조쉬김 대표는 디자인은 소비자의 삶을 리모델링하는 것과 같다며 솜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제품들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