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하와이 기름값 갤런당 $5.22로 전국 최고 수준

하와이 기름값 갤런당 $5.22로 전국 최고 수준

0

하와이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 당 거의 6달러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보다는 낮지만 본토 일부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3달러 30센트란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의 한 관계자는 하와이 운전자들이 본토보다 훨씬 더 많은 유류비를 내는 이유 중 하나가 유류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알래스카, 아시아, 카리브해, 남미 등에서 유류를 수입하기 때문에 운송비가 항상 전국 평균 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세계 경제 불안으로 유가가 치솟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체 교통수단으로 전기차를 선택하려고 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전기차가 여전히 일반 차량보다 비싼 이유로 전기차 구매를 주저하는 운전자들도 있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수요일 전략비축유 1천500만 배럴을 방출한다고 발표하고 올 겨울 추가 방출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추가 방출이 가솔린 가격을 크게 낮추는 역할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