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골수 기증 프로그램 ‘비 더 매치’ 성황

골수 기증 프로그램 ‘비 더 매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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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민 수 백명이 골수 기증 프로그램인 ‘비 더 매치(Be The Match)’ 캠페인에 등록하기 위해 어제 BYU 하와이 캠퍼스에 모였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도 이날 골수 검사장에 참석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모모아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친구 트래비스 스나이더(Travais Snyder)에게 적합한 골수를 이식시켜 주기 위해 비 더 매치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42살의 스나이더는 골수라고 불리우는 조혈 모세포 이식이 필요합니다. 모모아는 골수 검사장에 온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대중들에게 골수 이식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적합한 골수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비 더 매치에 등록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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