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KOREAN NEWS 하와이 한인회 2023년 시무식 갖고 새롭게 출발

하와이 한인회 2023년 시무식 갖고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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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회가 오늘 마키키 공원에 새롭게 마련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한인회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제25대 한인회장단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제25대 하와이 한인회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인회는 오늘 마키키 공원에 새롭게 마련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시무식 갖고 새로운 각오와 함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서대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하와이 한인 동포사회에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차세대들을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 서대영 회장 / 하와이 한인회

제25대 하와이 한인회는 오는 10일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1월 13일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행사에 앞서 12일에는 미본토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참석하는 하와이 주지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1월 13일 오전 11시에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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