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쿨 교사들의 교직 이탈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교사들이 더 나은 보수를 요구하며 주 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최근 몇 년 새 보육 인력의 약 20%를 잃었습니다.
수많은 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더 많은 교육자가 교직을 떠나기 전에 교사에 투자할 것을 주 의회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아 교육 옹호자들은 어제 주 의사당 앞에 모여 더 나은 급여를 교사들에게 지급하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하와이에서 프리스쿨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지만, 많은 학교가 필요한 교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프리스쿨 교사들이 하와이에 살기에 충분한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프리스쿨 교사의 시급은 시간당 13달러에서 17달러 사이입니다. 이는 주 생활 임금의 절반 정도에 불과합니다. 낮은 임금으로 인해 많은 교사는 직업을 바꾸어야만 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하와이에서는 보육 인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850명의 교사가 교단을 떠났습니다. 유아 교육 전문가들은 현재 주 상원에 계류 중인 보육 교사 보조금 시범 프로젝트(Childcare Worker Subsidy Pilot Project)가 보육 교사의 하와이 체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지사가 취학을 원하는 삼사 세 아동에게 저렴한 비용의 프리스쿨을 제공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