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리던 스트릿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퇴거 과정에서 발생한 참극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퇴거 과정에서 치명적인 말다툼을 벌인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퇴거 과정에서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23살의 용의자가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켄달 그레이(Kendall Gray)로 확인된 용의자가 지난 일요일 오후 7시 40분경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치명적인 언쟁은 일요일 오후 3시30분경 알라모아나 지역인 620 쉐리던 스트릿(620 Sheridan St.)에 있는 한 아파트 건물 앞 인도에서 발행했습니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64살의 피해자가 용의자의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에서 쫓아내려던 중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이미 머리에서 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위독한 상태로 퀸즈 병원으로 이송됐고 끝내 사망했습니다. 한편 용의자는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도주했습니다. 용의자가 체포된 후 용의자의 차량도 경찰서로 견인됐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구금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