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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하와이 지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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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1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 취임한 강석호 총재가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를 찾아 지부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석호 총재는 간담회에서 한국과 해외를 포함한 350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지킴이로서 앞장선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자유총연맹 조직의 정상화와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제21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 취임한 강석호 총재가 해외지부 운영 실태 점검 현장 방문차 하와이를 찾았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시애틀을 시작으로 LA를 거쳐 하와이를 찾은 강석호 총재는 하와이 도착 첫날인 지난 금요일 펀치볼 국립묘지를 찾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한국전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 강석호 총재 / 한국자유총연맹

이후 하와이 한인회와 진주만 기념공원, 하와이 독립운동 사적지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요일 서라벌 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 회원들과의 간담회에는 하와이 한인회 남영돈 이사장, 건국대통령 이승만 재단 김동균 회장, 해병동지회 회원 등이 참석해 강석호 총재 하와이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 이한종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의 하와이 방문은 그동안 코로나로 정체되어있던 지부 활동에 동력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답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해외지부의 역동적인 활동을 위해 해외지부 회원들을 위한 훈포장 확대와 차세대 회원들의 영입에 본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 강석호 총재 / 한국자유총연맹

한국 자유총연맹은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이 창립한 아시아민족반공연맹을 모체로 1964년 한국방공연맹, 1989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개편 설립된 한국 최대 보수단체입니다.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 내 14개 지부, 해외 32개 지부와 한국 내 지부에서 약 350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 어소세이션에서 추천하는 미국 대통령 봉사상 전수식도 함께 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에는 그동안 수많은 봉사단체에서 활동해온 이한종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 회장이 지난 2019년에 이어 2번째로 금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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