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AWAII NEWS 특수 교육 서비스 악화

특수 교육 서비스 악화

0

펜데믹 이후 특수 교육 학생을 위한 서비스가 악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에릭 자이츠 변호사는 특수 교육 서비스를 개선하지 않으면 주 정부를 고소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조시 그린(Josh Green) 주지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에릭 자이츠(Eric Seitz) 변호사는 하와이에서 특수 교육 서비스를 받는 학생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뒤쳐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담당 부서인 교육국과 보건국 국장들이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오만함과 거만함, 적대감이 있음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이츠 변호사는 전국적으로 모든 공립학교 학생의 거의 10%가 어떤 행태로든 특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하와이에서는 6.8%만이 6살에서 21살 사이에 특수 교육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몇 년 전에는 하와이 학생의 약 10%가 특수 교육 서비스를 받았었습니다. 자이츠를 포함한 일부 변호사들은 지난 1993년에도 주 정부가 특수 교육 서비스를 거부하고 있다며 필릭스(Felix)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 소송으로 인해 주 정부는 10년 동안 12억 달러를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출해야 했습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