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놀룰루 홍석인 총영사와 하와이 한인동포 단체장 간의 동포 간담회를 겸한 환송회가 어제 정오 서라벌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하와이한인회 주최로 진행된 어제 환송회에서 서대영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한미동맹 강화와 하와이 한인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한 홍석인 총영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동포 사회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홍석인 주호놀루 총영사는 화답에서 ”총영사라는 직책을 떠나 개인적으로 하와이 한인사회를 바라봤을 때 첫 번째로 느낀 점은 자랑스러움“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석인 총영사 / 주호놀룰루 총영사
홍석인 총영사는 그러면서 ”지난 2년 4개월간 하와이에서의 근무는 특별한 경험이었음을 강조하고 하와이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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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인 총영사는 다음 주까지 주호놀룰루 총영사 임기를 마치고 대한민국 외교부 본부로 귀임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