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레스토랑을 갖춘 새로운 편의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편의 시설은 호놀룰루 국제공항 제1터미널 중앙홀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하와이 요리와 하와이 문화를 맛볼수 있는 92석 규모의 레스토랑을 갖춘 편의시설 마우카 마켓(Mauka Market)이 어제 개장했습니다. 레스토랑에는 로코모코(Loco Moco), 돈코츠 라멘(Tonkotsu Ramen), 하우피아 프렌치 토스트(Haupia French Toast) 등 다양한 로컬 인기 메뉴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또 오션 오가닉 보드카(Ocean Organic Vodka)와 콜로아 럼(Koloa Rum), 알로하 비어(Aloha Beer Co.)와 코나 브루잉(Kona Brewing)의 로컬 수제 맥주를 제공하는 바(Bar)도 마련돼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함께 마우카 마켓에는 셀프 체크아웃이 가능한 음료와 스낵을 판매하는 그랩 앤 고(grab-and-go) 매장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됩니다. 여행객은 아일랜드 프린세스(Island Princess) 마카다미아 너트 스낵과 다이아몬드 베이커리(Diamond Bakery) 쿠키 같은 하와이 기념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우카 마켓은 호놀룰루 국제공항 제1터미널 중앙홀에 위치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