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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스카이라인’ 이용객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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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프닝 주말 동안 수만명의 사람들이 스카이라인을 탑승했습니다. 탑승 소감은 흥분과 비판이 뒤섞인 반응이었습니다.

약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호놀룰루 경전철, 스카이라인을 그랜드 오프닝 주말 동안 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스카이라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열차를 타는 동안 하와이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탑승 과정이 모두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토요일 할라바(Halawa)에서 카폴레이(Kapolei)로 가는 막차를 타려던 일부 승객들은 역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알고 발이 묶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카이라인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든 역은 오후 7시에 문을 닫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시 당국은 일부 직원들의 착오가 있었다면서 이제 모든 직원들이 정상 운영시간을 숙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역마다 막차 시간이 다르지만 종착역인 할라바, 알로아 스타디움, 쿠일라카이(Kualakai), 이스트 카폴레이(East Kapolei)의 경우 이용 가능한 막차는 6시 15분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당국은 또한 멈춰선 열차라는 제목으로 소셜미디어 게재된 내용은 해당 열차가 멈춘 것이 아니라 할라바 역의 승객 스크린 게이트가 도착하는 열차와 동기화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스카이라인의 열차는 동기화 되지 않은 승객 스크린 게이트가 열리지 않을 경우 승객이 내리거나 넘어지거나 다칠 수 없도록 제자리에 머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카이라인의 운행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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