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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새로운 교육 법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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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가 교사 주택을 강화하고 졸업 요건을 재조정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교사 주택법은 교사 채용과 유지를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조시 그린(Josh Green) 주지사가 어제 교사를 위한 저렴한 주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안을 포함해 4가지 새로운 교육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새로운 저렴한 교사 주택법은 교사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와이 공립학교 시스템에서 일할 교사를 모집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현재 하와이 주는 1천200명의 교사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서명된 또 다른 법안은 킨더가든 시설을 하와이 교육국 산하 학교 시설 관리청(School Facilities Authority)에 두는 것으로, 하와이 유아에 대한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2억 달러의 예산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세번째 서명된 법안은 교육위원회가 컴퓨터 과학을 졸업 요건으로 만드는 것이 공립학교 학생과 대중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구합니다.

데이비드 선-마야시로 / 하와이키즈캔

마지막 법안은 학교 보건 보조원이 주내 의료 전문가의 승인을 받아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약을 투여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주 당국은 학생과 교육자, 그리고 이들의 가족을 잘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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