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제19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를 위한 막바지 점검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칼로아 플라자 마크심 노래 교실에서 진행된 어제 준비모임에는 11명의 준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지나 김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로컬 사회에 알리는 행사니, 만큼 로컬인들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지나 김 회장 /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지나 김 회장은 그러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었던 지난 코리안 페스티벌의 아쉬웠던 점들을 거울삼아 올해는 더욱 보완해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지나 김 회장 /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는 제19회 코리안 페스티벌 식품 벤더 신청 마감은 이번주인 7월 14일까지로 한국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에 많은 식당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는 또 코리안 페스티벌 당일 K-POP 댄스와 노래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사전 공개 오디션을 오는 8월 5일 갖는다고 밝히고 한인 2, 3세와 로컬 젊은 층의 참여도 당부했습니다.
올해 진행하게 될 제19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지난해와 같은 시청 옆 공원에서 오는 8월 19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싱어게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정홍일과 기타리스트 2km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