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3 F
Honolulu
2026년 4월23일, 목요일
No menu items!

HAWAII NEWS

미·이란 전쟁 여파에 유가 급등…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6개월 만에 최고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미국 국책 담보대출 기관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6.38%로, 한 주 만에 0.16%포인트...

노스쇼어 홍수 대응 놓고 주민·시 당국 충돌…“대응 늦었다” 비판

지난 화요일 와이알루아 초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네이버후드 보드 회의는 시작부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홍수 피해 복구 작업에 지친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회의는 곧 시 당국의 대응을 둘러싼 격렬한 논쟁으로 번졌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긴급 대응이 늦어 피해가 커졌다며 시...

홍수 잔해 처리 본격화…노스쇼어 농가·몰로카이 복구 지원 이어져

오아후 전역에서 수거된 홍수 잔해가 팻시 T. 밍크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로 옮겨지며 분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이곳을 임시 집하장으로 활용해 전자 폐기물과 가전제품, 녹색 폐기물 등을 분리 처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하루에만 53대의 트럭이 동원돼 약 2,100톤의...

오아후 노스쇼어 일부 ‘끓인 물 사용 권고’ 해제…남부 지역은 여전히 유지

호놀룰루 수도국(Honolulu Board of Water Supply)은 최근 수질 검사 결과 세균 오염이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노스쇼어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끓인 물 사용 권고’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푸푸케아와 선셋비치, 와이알리, 터틀베이 리조트, 그리고 쿠일리마 이스트·웨스트 지역 주민들은 이제 수돗물을...

트럼프 대이란 휴전 가능성 속 긴장 고조

이스라엘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선언 가능성에 대비해 핵심 타격 목표를 우선순위로 정리하고, 군·정보기관 수뇌부를 소집해 긴급 작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카츠 국방부 장관,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모사드 국장 등과 함께 대응 회의를 진행 중이며, 안보 관련...

USPS, 소포 운송에 첫 유류 할증료 도입…4월부터 8% 부과

USPS가 4월부터 소포 운송 비용에 처음으로 8%의 유류 할증료를 부과합니다. USPS는 연료비 상승 부담을 반영해 2027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긴장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배송 비용이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민간 택배업체인 페덱스와...

마우이·빅아일랜드 홍수 주의보 연장…강한 비 뒤, 주 후반 무역풍 안정세

국립기상청 호놀룰루 지부는 마우이와 빅아일랜드에 내려진 홍수 주의보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연장했습니다. 또 마우이 카운티에는 오전 한때 돌발 홍수 경보도 발효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습니다. 레이더 관측에 따르면 동부 마우이, 특히 카우포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2인치에 달하는 강한 비가...

마노아 일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학교·주택가·도로 곳곳 마비

어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마노아 밸리 일대-는 순식간에 물에 잠겼습니다. 급류처럼 쏟아진 빗물은 학교 보행로를 하천처럼 바꿔놓고, 차량을 잠기게 하며 도로 통행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호놀룰루 경찰에 따르면, 이스트 마노아 로드와 로우리 애비뉴, 아카카 플레이스, 오아후 애비뉴 교차로 등 여러 지점에서...

코나 저기압 피해 확산…농가 긴급 지원 착수·연방 재난지역 선포 요청

하와이 주정부가 코나 저기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목장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하와이 주 농업 및 생물보안부 (Hawaii Department of Agriculture and Biosecurity)는 ‘긴급 농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농가에 최대 1,500달러의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아후 전역 복구 확대…구호물자·식료품 지원 본격화, 기부는 ‘현금 중심’ 권고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오아후 전역에 구호 물품 배포 거점을 운영합니다. 와이알루아, 와히아와, 카폴레이, 카네오헤 등에서 약 500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용품과 기프트카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