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하나부사 전 의장의 사임 이후 한 달 만에 호놀룰루 철도청, HART 이사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았습니다.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키카 부코스키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호놀룰루 신철도 ‘스카이라인’의 운영과 정책을 담당하는 호놀룰루 철도청(HART) 이사회가 신임 의장으로 키카 G. 부코스키(Kika G. Bukoski)를, 부의장으로 크리스 다카시게(Chris Takashige)를 선출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콜린 하나부사 전 의장이 사임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부코스키 의장은 그동안 부의장으로 재직하며 의장 직무대행을 맡아왔습니다. HART는 현재 칼리히(Kalihi)에서 카카아코(Kakaako)까지 이어지는 3구간(세그먼트 3) 연장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부코스키 의장은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동료들의 신임을 받아 이사회를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철도 시스템을 완성하는 동시에 재정 책임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ART에 따르면 부코스키 의장은 비즈니스와 공공 부문 모두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물로, 과거 주(州) 하원의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된 다카시게는 40년 이상 건설관리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과거 호놀룰루 시·군 정부의 설계·건설국장을 역임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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