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시가 오아후 내 목줄 착용 반려견 출입 가능 공원을 36곳 추가해 총 72곳으로 늘렸습니다. 이번 확대는 주민 자문기구를 통해 수개월간 논의된 의견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호놀룰루 시 당국 (Honolulu Department of Parks and Recreation)은 어제 발표를 통해 오아후 지역에 36곳의 반려견 목줄 의무 구역 이른바 ‘온-리시’ 공원을 추가 지정해, 전체를 72곳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공원을 보다 반려견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노력의 일환으로, 오아후 지역 주민 위원회를 통한 수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이뤄졌습니다. 공원 선정은 15개 지역 주민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됐습니다. 관계자는 “주민들과 공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중한 의견을 제공해준 데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주요 공원에는 아알라 파크, 알라와이 파크, 카일루아 비치 파크 등 총 36개 공원이 추가됐습니다. 또한 시는 공원 내 책임 있는 반려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시범 프로그램도 시작합니다. 일부 공원에서는 새로운 안내 표지판과 배변 봉투 디스펜서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로라 틸렌 국장은 “반려견 출입 확대에 우려를 표한 주민들의 목소리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공원 내에서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공원 목록은 시 당국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