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부터 오아후 전역에서 더 많은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녹색 수거함에 버릴 수 있게 됩니다. 호놀룰루시가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을 섬 전체로 확대합니다.

호놀룰루시 환경서비스국(Department of Environmental Services)은 10월 1일부터 그린 리사이클링 오가닉 웨이스트(Green Recycling Organic Waste·G.R.O.W.) 프로그램을 오아후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대상은 자동으로 수거하는 세 개의 쓰레기통을 사용하는 가정으로, 과일과 채소, 고기, 생선, 뼈, 커피 찌꺼기, 달걀과 껍질, 밥, 빵, 남은 음식과 상한 음식 등을 정원 쓰레기와 함께 녹색 수거함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음식물은 봉투 없이 그대로 넣어야 하며 플라스틱과 포장재, 생분해성 봉투와 식기, 유리, 금속, 액체, 기름, 반려동물 배설물과 일반 쓰레기는 넣으면 안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카일루아(Kailua), 하와이 카이(Hawaiʻi Kai), 밀릴라니(Mililani), 나나쿨리(Nānākuli), 와이파후(Waipahu), 칼리히(Kalihi)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참여율은 약 15%였습니다. 수거된 음식물과 정원 쓰레기는 하와이안 어스 리사이클링(Hawaiian Earth Recycling)에서 퇴비로 만들어지며, 시는 이를 통해 오아후 전체 쓰레기양을 최대 2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냄새를 줄이려면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 전날까지 냉동 보관하거나 녹색 쓰레기 아래에 넣고 수거함 뚜껑을 닫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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