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가 외래종과 유해 병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해 생물보안 검사관 양성에 나섭니다. 리워드 커뮤니티 칼리지와 협력해 5개월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생을 주 정부 검사관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하와이주 농업생물보안국은 리워드 커뮤니티 칼리지와 함께 생물보안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11월부터 5개월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최대 20명을 선발하며,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주 농업생물보안국 식물검역부 소속 검사관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검사관들은 공항과 항만으로 들어오는 화물과 농수산물 등을 검사해 해충과 유해 미생물의 유입을 차단하고, 외래 침입종으로 인한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주 정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농업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직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 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3일 오전 0시 1분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됩니다. 하와이주는 이번 검사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검역 인력을 확충하고, 섬의 농업과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생물보안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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